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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깍기 - 단감 과일깍기 - 단감 요즘 단감이 제철이라 많이 드시죠. 단감 껍질로 꽃을 한 번 만들어 보았어요.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1일 강좌 들은건데, 문득 생각이나 만들어 보았는데, 꽃이 만들어지네요. - 단감을 껍질이 끊어지지않게 돌려 깍으셔서, 깍은 순서 반대로 돌돌 말으셔서 접시에 놓을 때는 뒤집어 놓으시면 되요. 처음에 돌돌 말은 모습 보다 뒤집어서 놓으니깐 꽃잎?의 라인이 더 살더라구요. 껍질은 꽃을 만드시고, 단감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셔서 다시 단감의 테두리 부분을 살짝 한 번 더 깍아주시면 부드러워 보이시죠. 훨씬 보기 좋으시지 않나요. 사과나 배를 자르실 때도 이렇게 하시면 좋아요. 단감 씨를 잘라 보았더니 하얀게 나오는데, 이걸 [숟가락]이라고 하네요. 처음 알았는데, 넘 신기해서 자꾸 자꾸 잘라.. 더보기
롱가디건 - 늘어난 니트 주머니 3분 수선!! 롱가디건 - 늘어난 니트 주머니 3분 수선!! 늘어난 주머니 부분을 가운데로 모아서 살짝 눌러서 바느질!! 일종의 주름을 잡은거죠. 한 해 밖에 안 입었는데, 주머니가 많이 늘어나서 어떻게 할까 입을 때마다 혼자 고민하다가 문득 옷을 벗을 때 주머니 밑의 주름을 보고 주머니에도 주름을 잡아서 늘어난 부분을 수선해 보았습니다. 괜찮나요? 다음에 또 늘어나면 [고무실]을 이용해서 복주머니의 주름처럼 자글자글하게 만들어 보고 싶네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니트는 따뜻하고 좋지만, 세탁이나 사후관리가 힘들어서 항상 아쉬워요. 더보기
김치냉장고에 대하여 김치냉장고에 대하여 김치가 국물 없이 공기와 접촉해 발효가 빨리 되면서 수분도 없어져 하얗게 곰팡이(효모)가 생기는 현상 위생비닐, 랩, 우거지로 덮어 공기와의 접촉을 줄임 김치 국물에 잠기도록 보관 일반냉장고: 용량이 크고 문을 여닫는 횟수가 많아 온도변화가 큼 김치냉장고: 여닫는 횟수가 적어 온도변화가 적음, 전용용기 사용 성에는 문을 여닫는 횟수나 열린 시간이 늘어날수록 많이 발생 저장실과 외부의 큰 온도차, 김치냉장고 주위 공기의 높은 습도 문 틈에 낀 이물질, 고무패킹의 탄력성 저하 등 저장실 외벽에 냉각코일을 직접 부착해 바로 냉기가 나오는 자연대류방식 저장실의 공기를 냉각코일로 냉각시킨 후 다시 저장실로 순환시키는 강제대류방식 중성세제로 세척. 푸른잎채소를 잘게 썰어 담고 뚜껑을 덮어 하루정.. 더보기
세탁소 옷걸이 활용 세탁소 옷걸이 활용 때타올을 사용하고 나면 건조시킬 때 놔 둘 곳이 적당하지 않아 여기 저기 걸쳐두거나 옷걸이에도 걸어봤는데. 자꾸 움직이고 떨어지고.. 빨랫대에 널자니 갔다 널고, 가져오는게 넘 귀찮더라구요. 매일 사용하는건데.. 그래서 옷걸이 끝을 살짝 각을 잡아서 화장실에 있는 서랍장에 글루건으로 고정해서 사용합니다. 달고나니 작은 걸레도 널고 넘넘 좋네요. 화장실이 화이트라 옷걸이를 특별히 리폼 할 필요가 없어 완전 초간단 리폼? 작품입니다. 소요시간 5분? 걸고나니 아쉬운 점.. 옷걸이 고리부분도 J모양처럼 살짝 구부려줬으면 고리가 있는 타올을 쉽게 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지금 다시 고치자니... 글루건이 아까운 관계료.. 더보기
[설겆이] 그릇닦기에 대하여.. [설겆이] 그릇닦기에 대하여..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6:1의 비율로 섞어 사용한다. 베이킹소다, 식초, 천일염, 소주를 2:1:1:1의 비율로 섞어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용기에 두면 베이킹소다가 가라앉으므로 사용할 때마다 흔들어 사용한다. 1. 주전자에 소다세제를 묻힌 후 랩을 싸서 불린다. (불리는 시간은 때의 정도에 따라 각각 다르다) 2. 수시간 불린 후 수세미로 세척한다. 3. 찌든 때가 심한 경우 큰 냄비에 물과 혼합세제를 넣어 세척할 냄비를 푹 삶아주면 때가 불어 닦기 쉽다. 4. 냄비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닦아주면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다. 기름과 반응해 비누 성분을 만들어내 세정작용을 한다. 연마제 역할을 하며 기계적 강도 약해 그릇 표면의 손상이 없다. 1. 소금 넣고 수세미로 문지.. 더보기
냉장고정리-유통기한 관리 및 기타(채칼) 냉장고정리-유통기한 관리 및 기타(채칼) 자주 냉장고를 정리하면서 유통기한을 챙기는데도 자꾸 깜빡해서 이번에는 이렇게 해 봤어요. [용기에 유통기한을 적어도 봤는데..자꾸 깜빡 깜빡하는데는 장사 없네요.. 애 놓고나니.. 안 돼요..ㅠ.ㅠ] 탁상용 캘린더의 이 달꺼를 잘라서 냉동실 문에 붙였어요. 지나간 날짜는 '/'로 긋고, 유통기한에 해당하는 날짜 밑에 해당 음식을 적어두었어요. 대신 우유등 바로 먹을 수 있는거는 마지막 날짜를.. 두부, 맛살, 햄처럼 조리해서 먹어야 하는거는 하루 전 날짜에 표기했어요. 유통기한 날짜에 맞춰 급하게 해 먹으려면 다른 재료등이 준비가 안 될 수도 있고, 다음 날에 외식 약속이 있으면 못 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루의 여유를 주었습니다. 더보기
복숭아 및 과일보관법 복숭아 및 과일보관법 쉽게 물러지는 복숭아라 밀폐용기에 담을려구 하니 없고, 빨래대에 널어 놓은 아이스박스가 눈에 띄어 이렇게 보관 해 보았습니다. 복숭아가 포장되어 온 상자의 스티로폼틀을 적당히 잘라서 층층이 깔아주었습니다. 복숭아가 지그재그로 놓여있다보니 반듯하게 모양이 나오지 않아 속상하지만,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좁은 공간에 겹겹이 보관 할 수 있어 좋네요. 위생팩을 이용하면 열고 닫는게 불편하고, 잘 버려지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아이스박스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포도를 넣기도 좋고, 야채를 종류별로 넣어두면 냉장고에 넣고 뺄 때 시간 단축이 되어서 전기세가 적게 나올 것도.. 더보기
재활용품으로 곤충 만들기-유치원숙제 재활용품으로 곤충 만들기-유치원숙제 [ 무당벌레 ] 준비물 : 종이컵, 가위, 풀, 색색 형광펜 또는 싸인펜, 재활용품으로 만들라기에 동물이나 생활소품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곤충을 만들라고 하니.. 재료가 마땅히 없어 간단하게 종이컵으로 무당벌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더보기
사진정리-유치원생활 사진정리-유치원생활 요즘엔 정말 세상이 좋아져서 유치원 생활을 사진으로 찍어서 집으로 보내주죠. 하지만, 지금까지 정리를 못 한채 그냥 보관만 해두다 오늘 이렇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항상 버리기엔 아깝고, 추억으로 남기기엔 집이 어지럽고.. 선생님께서 적어주신 메모도 함께 보관하면 좋은 추억되겠죠. 유치원에서 만든 작품들은 사진으로 찍어서 같이 남겨줄려구요. 더보기
천연세제 천연세제 (1) 주방용 세제의 분류 가정에서 사용되는 세제의 용도에 따라서 무거운 때를 위한 중질 세제, 가벼운 때를 위한 경질 세제, 그리고 과일, 채소 등을 씻는 주방 세제 (2) 베이킹소다와 전분을 이용한 세제 만들기 재료: 베이킹소다, 전분, 물, 믹싱 볼 베이킹소다와 전분을 2:1로 섞은 다음 물을 조금씩 넣고 촉촉해지면 동글동글하게 경단 모양으로 빚는다. 이때 쑥가루나 녹차가루 등을 조금 넣어주면 항균효과와 탈취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설거지 할 그릇을 통에 담고 물을 담은 다음에 이 경단을 하나에서 두개 정도 떨어뜨려 놓는다. 10~15분 정도 후에 헹구어준다. (3) 밀가루의 세척 원리 밀가루에 소량의 물을 가해서 반죽하여 덩어리를 만든 다음, 이것을 다량의 물속에서 주무르면 녹말이 물속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