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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요리

다시마물 보관 이렇게 해 보세요~

다시물 끓이는 것은 각자 기호에 맞게 끓이시는데요.

다만 저는 물 1,000cc에 다시마가 1장이 들어간다면, 저는 다시마를 10장 정도 넣어서 진한게 만듭니다.

그래서 끓인 후 식혀서 아래의 사진처럼 각얼음 케이스에 따라서 얼립니다.


국은 양이 많으므로 아래의 사진처럼 얼립니다.
예를들면 소고기무국이나 오뎅탕등을 끊일 때는 이걸 이용하죠.
아래의 밀폐용기에 보관한 것은 그대로 보관하면 됩니다. 사용시에는 용기 바닥면을 흐르는 물에 살짝만 씻어줘도 그릇에서 쉽게 분리가 됩니다.


얼음케이스에 얼린것은 길쭉한 밀폐용기에 넣으셔서 된장찌개나 전골등 육수를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음식을 하실 때 3~5개 정도 적당히 넣으셔서 간이 안 맞으시면 1개씩 더 늘려 넣으시면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냉동실 문쪽에 보관하다 필요시에 몇 번 흔들면 쉽게 분리가 되니 숟가락으로 필요한 만큼 덜어서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기호에 따라서 다시물의 종류에 따라서 각각 끓이셔서 보관을 하셔도 좋겠네요.
저는 다시마, 멸치(내장 떼고 볶은거), 파, 무, 양파, 표고버섯등 넣어서 한 종류의 다시물을 사용한답니다.
대부분의 음식에 모두 맞더라구요 ^^ 넘 게을른가 ㅋㅋ

기존의 다시물은 미리 해두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더라구요.
이렇게 하니 저처럼 직장을 다니시는 경우에는 자주 끓이시지 않으셔두 되고, 냉장고에 보관시에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넘 좋더라구요.

단점은 얼음케이스에 여러 번 얼리다보니 냄새가 좀 많이 나더라구요.
여유가 있으시면 다시물 전용으로 놔두고 사용을 하셔도 되고, 아님 씻을 때 구석 구석 잘 씻으셔야 합니다.
건조도 꼭 하시구요.

여러분도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