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35,000 - 적립금 = 구매
기존의 가습기는 크기도 크고, 관리를 잘 못 했더니 핵심부품이 부식해서 최근에 구매한 가습기입니다.
기존의 가습기도 A/S를 하면 다시 사용 할 수 있지만, A/S 비용이 15,000원 정도 들고, 크기도 커서 보관하기가
힘이들어 그냥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물통에 물 채우기기도 너무 힘이 들구요.
크기가 작아서 재기능을 할까 고민했지만, 예상외로 정말 좋네요.
저만의 장점!!
1. 가습기는 계절 상품이라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이 용의해야하는데, 크기가 작아서 넘 맘에 듭니다.
- 사진처럼 두루마기 휴지보다 조금 더 큽니다.
2. 물통에 물 채우기가 쉽습니다.
- 기존의 통은 세척하기도 힘이들고, 더러워진다고 버릴 수도 없는데, PT병을 이용하니 한 해 사용하고
버리고 또 내년에는 새로운 물병을 이용하면 되니. 물병을 별도로 보관하지 않아도 되니. 1번처럼 보관시
넘넘 좋네요.
3. 가습기 설치시에도 공간 차지 최소화!
- 애기 책장 위에 놓았는데, 사용 할 때도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않아 넘 좋아요.
4. 관리가 편함.
- 기존의 가습기는 사용을 하지 않을 때 구석 구석 깨끗하게 닦아서 물기가 남지 않도록 정말 조심의 조심을 해서
보관하여야 하는데, 이건 작아서 청소하기도 쉽고, 빨리 할 수 있어요.
5. 물병 투입구도 2가지 종류가 들어 있어 어떤 PT병이든지 OK!
6. 무드등도 넘 귀엽고 이뻐요.
이런 점도 있어요..
1. 투입구가 작아서 분무량이 좀 작긴 하지만,( 넘 작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거실에서 사용하는게 아니고 방에 놔두고 사용하다보니 전혀 무관.
- 반품 할 정도의 분뮤량은 개인적으로 아닌것 같아요.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갑자기 가습기에 물이 왈칵 들어가니 분무가 안 되던데, 이럴 땐 물병을 빼고, 가습기를
거꾸로 해서 모든 물을 비우고 다시 조심해서 물병을 꽂으면 다시 잘 나옵니다.
인터넷에 보면 가습기가 분무하는 동영상이 있는데, 진짜 그 만큼 다 나옵니다.
사실 저도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하였는데, 만족도 90점 주고 싶네요.^^
2. 사진의 PT병 입구를 보시면 이상한게 하나 있는데, 살균필터라고 있는데, 한 번씩 갈아줘야 한다는 점.
- 가습기 판매시 필터도 여분으로 판매를 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고객들에게 선택권을 주셨으면..
배송시 포장 된 상자 두셨다가 사용 안 하실 때는 다시 넣어서 보관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저야 당근 보관 해 두었죠. 가까운 옷장에 넣어도 무관하고, 부엌의 남는 수납장에 넣어도 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