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 003 > 브라운 & 베이지체크 발매트
체크와 무지 원단 정말 매치하면 무난하죠~ ㅎㅎㅎ
그래서 자주 이용합니다.
따끈따끈한 가을에 나온 베이지색과 블루 색상이 너무 잘 어우러진 체크 원단입니다.
체크의 크기도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 다양한 소품을 만들기에 너무 좋습니다.
체크 간격이 작은 원단은 큰 소품을 만들면 조금 지저분해 보이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학교 엄마들과 동아리 활동하면서 만들다 보니 배경이 영~ 좋지 아니하네요. ㅋㅋㅋ
하지만, 발매트가 넘 이뻐서 그냥 사진을 팍팍 찍었습니다.
똑같은 원단이지만, 정말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 새삼 놀라면서 만들 발매트입니다.
앞전에도 같은 원단으로 발매트를 만들었는데, 넘 안 이뻐서
화장실에서 뒹굴 뒹굴하고 있거든요. ㅎㅎㅎ
린넨 라벨 하나 붙였더니 발매트가 확~ 사네요 ㅎㅎㅎ
역시 돈을 들여야 한다는 점점...ㅋㅋㅋ
(레이스를 달면서 윗실을 바꾸지 않아서 중간 중간 아이보리색상의 실이 눈에 띄어서 좀 아쉽네요^^)
바닥부분은 미끄럼방지 누빔지를 이용하였고,
가운데 압축솜을 덧데었더니 푹신 푹신하니 주방에서 일하기 넘 좋네용
크기 : 45*110 (가로*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