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001 > 러블리 플라워 주방장갑
예전에는 빨리 시들어버리는 꽃이 싫었는데...( 여자가 아니었나 보아요. ㅋㅋㅋ)
나이를 한 살 두 살 먹다 보니...
아~~~
꽃이 좋네요 ㅋㅋㅋ
가끔 꽃시장에 가서 싱싱한 꽃내음을 맡으면 힘이 불끈불끈 솟는답니다. 붕붕~~
아쉬운 마음으로 주방장갑에 꽃을 피워봅니다. ㅎㅎ
생화같으면서 시들지 않는 꽃을 누가 쫌 개발 안 해주나용^^
(화훼농가를 생각하면 아니 아니 아니되는 일이군요... 생각이 짧았습니당)
상큼한 꽃이 신혼부부들에게 넘 잘 어울릴 것 같네용
결혼하는 친구분들에게 선물 해 주면 좋아하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