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린다고 다렸는데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ㅎㅎㅎ 구김이 많네요.
보유하고 있는 침대 스커트가 2개인데, 보관을 잘 못하면 구김이 생기기에 한 번에 스커트를 2겹으로 씌워둡니다.
그럼 세탁이 필요 할 때 한 겹의 스커트만 겉어내면 아래의 다른 스커트가 있기에 교체하는데 번거로움이 없답니다.
달리 생각하면 한 번에 스커트를 2개를 씌워야 하니 똑같을 수도 있으나, 직장 다니느라 바쁜 저로서는 넘 편하더라
구요.
이런 방법으로 패드도 겹겹이 깔아두었다가 세탁이 필요하면 제일 위에꺼만 겉어내면 편리하답니다.
패드는 이렇게 하니깐 쿠션감도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