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2박 3일 - 유리의성 \7,500
입장료가 다소 비싸긴 했지만, 마음에 든 관광지였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특히 울 딸 아이가 좋아해서 뿌듯하였고, 관람하는 곳 마다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엄마 된 입장으
로는 넘 편리하였습니다.
기념품점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선물들이 많아 저는 이 곳에서 선물을 준비하였답니다.
점심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걱정이였는데, 다행히 유리의 성 앞에 식당이 있었고, 음식도 괜찮았습니다.
전복돌솥밥, 고등어구이. 갈치조림을 한 번에 맛 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고등어 구이가 예술이였습니다. 고등어가 갈치보다 더 맛난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항상 홈쇼핑에 파는 냉동 제품만 먹다 제주에서 먹어보니 이렇게 맛있을 수가.. 죽음이였습니다. 캬~
손잡이 하나 하나 섬세한 모습! 오~ 놀라워라~
정문
연어가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모양.
울 딸 이런 반지 사달라고 하네. 헉!!
유리의성 정문에 위치한 식당 4인 기준 5만원인데, 낱개로 시키면 더 저렴해요. 맛은 괜찮았어요. 특히 고등어 구이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