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홈쇼핑에서 구매한 요차렵세트입니다. \49,900
쿠폰적용하고 포인트 차감해서 실제로는 좀 더 저렴하게 구입.
이불도 필요하고, 패드도 필요하고해서 여기 저기 검색하다 우연히 홈쇼핑에서 판매하는거 보고 인터넷에서 구매한
것이다.
중국산이라는것 빼고는 색상도 좋고, 촉감도 좋고, 요솜 패드가 너무 좋았다...
그런데..
요솜패드가...
보관이 너무 어렵다는거..
마지막 사진처럼 한 번 접고, 왼쪽편 한 번 더 접으면 끝이다.
더 이상 안 접힌다는것..
접히기 하나 가만히 안 있는다는거..
자고나서 이불 정리하기도 그렇고 보관하기가 좀 곤란하네요..
첫날은 넘 좋았는데..
그래서 지금은 침대위에 접어서 놔두는걸로 정리 끝이다.
여름이 되면 비닐에 싸서 애기 침대 밑에 넣어둬야 할 것 같다.
이렇게 큰 제품등은 배송될 때 포장된 비닐을 절대 버리지 않고, 비닐에 이름을 써 놓았다가 계절이 바뀔 때 다시 재
장해서 보관한답니다.
진정한 후기.. ^^
계속 사용을 하다보니 요솜의 숨이 많이 죽어 이제는 이렇게 수납이 가능합니다.
숨이 죽어 좀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보관이 되니깐 다행스럽네요.
이게 저희 집 이불장입니다.
이불도 몇 개 없고, 얇은 이불이 많다보니 기존의 이불장이 불편하더라구요.
긴 옷을 거는 옷장을 비우고 이렇게 이용한답니다.
넘 좋아서 친정집에도 이렇게 정리해 드렸더니 친정엄마도 좋아라 하시네요.
이불이 별로 없어서 딸래미 옷도 걸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함 해보세요~
편하고, 항상 깔끔하게 오래 오래 유지 할 수 있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