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퀸 냄비세트 & 인덕션

[암웨이] 퀸 냄비세트 & 인덕션 구매!!

6개월 꼬빡 고민해서 구매한 퀸 & 인덕션레인지..

각종 홈쇼핑 및 인터넷으로 마땅한것 찾다 못찾아서 포기했는데,

윗집 엄마가 사용하는 암웨이 퀸과 인덕션보고 홀딱 반해서 큰맘 먹고 다 구매했습니다.

비록 할부로 구매했지만... 잘 한것 같습니다.

돈은 할부로 내고, 물건은 당장 사용 할 수 있으니깐 넘 좋네요..

할부로 사니깐 당장 생활비에 부담도 적어서 다행입니다.

기존의 후라이팬도 바꿔야하고, 냄비도 바꿔야 했는데 같은 디자인으로 세트라서 좋네요.

저는 기존의 에지* 범랑제품 사용 중이였습니다.

넘 더러워서 차마 사진은 못 올립니다.

지든 때가 묻어서 철수세미로 팍팍 문지르니 검게 스크래치가 생겨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ㅠ.ㅠ

각종 홈쇼핑에 손잡이랑 같이 일체형이 많이 팔던데.. 전 별로더라구요.

조리를 하다보니 손잡이를 잡기마련인데,

손잡이 집게를 별도로 챙겨야 하는 점이 맘에 안 들더라구요.

냄비와 짝을 맞춘다고 인덕션을 샀는데, 지금처럼 무더운날 조리하기가 넘 편하네요.

전기팬이라 이동 할 수도 있고, 특히 샤브샤브 해 먹을 때 넘 좋을것 같아요.

기존에는 개수대 옆에 두고 사용하다, 며칠 전에 자리 바꿨습니다.

고기를 구우니깐 연기가 좀 나더라구요.

아무리 작은 연기라도 맘에 안 편해서 기존의 가스렌지위에 사용 안하는 도마 얹히고,

인덕션 올리니 딱입니다.

잡채랑, 쉬폰케익등 만들어봤는데, 야채만 넣어두었다가 적당한 시간이 흐른뒤 양념만 해주면 잡채가되니

넘 좋아요. 혹시나 탈까봐 옆에 안 붙어있어도 되니깐 더욱 더 좋아요.

원하는 시간만큼 설정만 해주면 되니깐 좋고,

가장 많이 먹는 밥도 메뉴에서 보고 버튼만 눌러주고, 젖은 행주 얹이고, 시작하면 끝!!!

맛난 냄비밥 먹는 재미도 넘 좋네요. 다 먹고나선 누릉지 한 사발^^ 꿀맛이네요. 아~ 침 넘어간다..

더운 여름이지만 누릉지 좋네요.

가스비보다 전기료가 더 저렴한거 아시죠??

가스비도 많이 올랐는데, 저렴한 전기료로 요리 할 수 있게된 점도 좋네요.

이제 사용한지 1달도 안 되었지만, 넘 좋네요.

날도 더운데, 뜨거운 가스불 앞에 안 있어도 되고, 제가 사실 요리는 잘 못하는데,

암웨이 퀸과 인덕션이 있으니 요리에 자신도 조금 생기고, 맛난거 하고 싶은 마음에 자주 생겨서 좋네요.

결혼준비하시는 신혼부부에게 강추해드리고 싶네요.

사실 살림하면서 구매하기에는 가격적으로 좀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

인덕션은 가까운 친구들한테 선물로 사달라고 하면 좋구요.

보통 여자친구들은 밥솥 많이 해주잖아요.

백화점 제품에 비하면 좀 싸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정말 후회 안 하실꺼에요.

평점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