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유리스 할로 썬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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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할로 썬 파우더에 함 풍덩 빠져 볼까요~


택배를 개봉한 첫 소감!!

화이트라 깔끔하지만, 조금은 가벼운 느낌의 디자인과 용기 -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둥근솔]을 보니 확 끌리는 이내맘!! ^^ 아~ 귀엽네 좋다.

넌 어떤 아이니??  널 알고 싶어 우~

제품 구성은 이렇네요. [둥근솔] 넘 귀엽네요.

이제 열어 볼까요~

 

짠짠!! 안에 퍼프가 또 있네요.

 

오~ 신기하네요. 이렇게 생겼구나..

기존에 사용하던 파우더와 거의 동일한 사이즈네요.

오른쪽으로 돌리다 넘 신기해서 팍팍 돌렸더니 이렇게 많이 나왔네요. 우짜지@.@

한 방향으로만 돌리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양쪽 다 되네요.
[오른쪽]으로 돌리면 파우더가 나오고, [왼쪽]으로 돌리면 파우더가 들어가면 좋겠네요.
자세히 보니 구멍의 한쪽 측면이 비스듬히 깍여있어서 파우더가 나오는 원리이네요.

쉬즈유리스의 [둥근솔]과 기존에 제가 사용하는 [넙적솔]입니다. 

세워서 보니 [확]~ 틀리죠!!

기존에는 이렇게 파우더를 발라서 사용했어요.

파우더가 뭉칠 수 있어서 이렇게 기존의 파우더 뚜껑에 툭툭 쳐서, 얼굴에 한 번 바르고, 
떨어진 파우더로 얼굴에 한 번 더!! 

[쉬즈유리스] 둥근솔로 직접 발라보았습니다. 툭툭 치고 나니 제법 떨어지죠.

툭툭 안 치면 이렇게 파우더의 양이 균일하지 않아서 뭉치는것 같아요.

앞 전에 [잡티커버]용으로 사용한 파우더입니다.
알고보니 같은 회사 제품이였네요. 반가워요^^

[분첩]을 이용하면 이렇게 중간에만 집중적으로 사용하게 되죠.
이럴 때 솔을 이용하면 하나도 빠짐없이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죠.

헉헉!! 좋은 피부는 아니지만, 이럴수가 ㅠ.ㅠ 무슨 화성 침공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울긋불긋학고 넓은 나의 모공들! 숨쉬기 좋냐 ㅋㅋㅋ

[ 기초 -  에센스 - 썬크림 ]까지 발랐습니다.
커버력을 확인하기 위해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는 안 발랐습니다.

파우더를 묻혀서 살짝 한 번 스쳐지나간 모습임다.

두 번 발랐어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 되는데, 커버력이 좋아서,
두 번 바르니 조금 뜨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한 번이 좋네요.

솔로 바른 뒤에는 [퍼프]로 살짝 눌려주는 센스!!

[왼쪽:오른쪽]=[체험 후:체험 전] 좀 틀려보이나요??



이번 주 월, 화, 수 3일 사용한 소감!!

기존에는 젤타입이의 파운데이션과 파우더, 트윈케이크! 이렇게 사용했는데, 

워낙 얇게 화장을 해서 그런지 저녁이면 다 지워지고 없었는데,

[할로썬파우더]는  커버력은 엄청 좋네요.

피지조절은 잘 모르겠네요...

워낙 화장을 얇게해서 그런가요..

며칠 사용 해 본 소감은 저 처럼 피부가 울긋 불긋하고, 모공이 커도 걱정 끝!! 커버력 짱이네요.


세안도 잘 되네요.

클렌징폼이나 크림등은 사용 안하고 [세안 비누]만 사용하는데, 깨끗하네요.




[  만족도 85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