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페인트칠
몰딩을 시작으로 가구에도 하나씩 하얀색 옷을 입혔습니다.
1. 신발장 : 갤러리장으로 리폼하고 싶었지만, 저렴하게 페인트칠 했습니다. 워낙 가구가 아직 튼튼해서.
2. 현관문 : 어떻게 할 지 몰라 그냥 이것도 유리에 젯소바르고, 페인트칠 했습니다.
왼쪽의 유리창은 칠판페인트를 바를까 고민중입니다. 사용 용도를 아직 결정 못해서..
3. 화장실 서랍 : 샴푸, 린스, 비누등 목욕 용품을 정리해서 넣어두었는데도 내부가 살짝 보이는게 지저분해 보여서
서랍은 페인트칠하고 측면은 OH필름지 4장 붙여서 시트지 바르고 양면테이프로 고정했습니다.
4. 화장대 의자 : 방석이 더러워서 그냥 덮개만 만들어 씌웠는데, 다리 부분의 체리색이 마음에 들지 않아,
요놈도 걍 하얗게 하얗게~ 샤방 샤방 방석은 핑크나 갈색 땡땡이 고민중입니다.
5. 거실장 : 띠몰딩을 이용해서 어떻게 리폼을 하고 싶었는데, 서랍부분이 둥글게 볼록 튀어 나와 있어서 시공이
쉽지 않게더라구요. 손잡이도 지저분할 것 같아 우선은 이것도 페인트칠만 했습니다.
덩치가 크고, 서랍이 빠지지 않아서 페인트칠이 쉽지 않았는데, 페인트칠이 힘든 구석진 부분은 시트지로
마감하고, 윗부분도 전체 시트지 발랐습니다. 페인트칠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시트지도 남은게 있어서..
신발장 |
핑크색 손잡이로 포인트=벽지와 색상 통일 |
현관 중문 |
왼쪽 유리창은 칠판을 만들까 고민중.. |
화장실 수납장입니다. |
젯소 화이트 페인트 칠했어요. |
서랍 하나만 화장실 천정처럼 핑크 포인트 줬어요. |
화장대 의자 |
의자 받침이 더러워 덮개만 씌워 사용했었어요. |
페인트칠하고 천갈이 고민중 |
어떻게 포인트를 줘야할지 몰라 이것도 그냥 하얗게만.. |
어두운 체리색의 거실장 |
살짝 사포질 했어요. |
사포질의 흔적 보이시나요? |
초강력 젯소 바르니 사포질의 효력을 모르겠어요. |
바닥면을 칠 할 때 받침을 받히니깐 편했어요. |
3번의 젯소칠 |
튼튼해서 이 레일을 좋아했는데, 안 빠져서 불편했어요. |
앞면은 페인트칠하고, 윗면은 시트 발랐어요. 페인트칠도 힘들고, 시트도 남아서.. |
자세히 보니깐 페인트칠 한 곳은 약간 누렇죠. 페인트색이 밀크화이트라서 그래요. |
가스밸브도 페인트칠 했어요. |
던에드워드 젯소랑 페인트, 빨간통에 덜어서 사용. |
삼화홈스타파스텔 밀크화이트 |
측면의 사용설명 |
붓 |
이런 끝이 고르지 않네요. |
가위로 살짝 다듬어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