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세정제를 넣고 나면 항상 1주일 동안은 엄청 진하게 나오다 한 달정도가 되면 흐려져서 넘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 양파망을 버리다가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PT병은 물 절약을 위해서 넣어둔 건데, 이 병목에 세정제를 넣은 양파망을 묶어 두었더니. 지금 6개월 정도 사용
중인데, 아직 끄덕 없습니다.
물색이 흐려지면 위치를 조금씩 이동시켜주면 된답니다.
마트에서 세정제를 사면 4+1=5개들이가 판매하는데, 집에 오면 가위로 하나씩 잘라서 보관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