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놀이 쉽고, 편하게
6살인 우리 딸..
물감 놀이를 좋아하는데,
붓으로 하니깐 아직 잘하지 못하다보니 작품이 영~ 황칠만 되더라구요. 물통 쓰는 것두 불안하구요.
그래서 접시에 물감을 조금씩 짜서 색깔마다 [면봉]을 각각 놓아두었더니 훨씬 이쁜 그림이 나오더라구요.
면봉을 이용하니깐 붓을 씻는 물통이 필요 없어서 좋아요.
파레트에다 물감을 짜서도 줘 봤는데, 파레트도 색깔을 마구 섞어서 엉망을 만들어서 아까운 물감만 버렸어요.
이렇게해도 버리는 물감이 좀 있긴하지만, 세척하기도 편하고, 물감을 마구 섞어도 아깝지가 않더라구요.
뻑뻑한 물감은 약국에서 타온 물약통을 이용하셔서 물을 짜주시거나 아님 색색깔에 이용할 면봉을 미리 물에
적셨다가 물감을 저으셨다가 사용도 가능합니다.
면봉으로 색칠하니깐 더 이쁘게 잘 색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