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깐돌이
성별 : 수컷
나이 : 1년 1개월? 정도..
가족사항 : 3남의 막내. 지방에서 직장다니는 아들 둘을 대신해서 집을 지키고 있따.
식성 : 항상 먹던 사료외 땅에 흘린거. ㅎㅎㅎ
족발 뼈를 한 번은 갔다줬더니 날 따른다. ㅋㅋ 기특한 놈!!
문득 동네를 돌아보니 이런 강아지가 있지 아니한가..
ㅋㅋㅋ
정말 귀엽다.
눈썹 좀 보이소...
정말 웃긴다.
당연히 여자들이 사용하는 눈썹용 펜슬로 그리는 줄 알았는데,
주인께 물어보니 아저씨께서 [유성매직]으로 그리신단다.
와~ 솜씨가 정말 좋으신 것 같다.
비록 믹스견이긴 하지만, 상팔자견이다.
나름 집에서 곱게 자란다.
더운 날이면 선글라스까지 끼고 나오는데, 정말 가관이다.
어린이용 선글러스의 다리를 적당히 잘라서 끈으로 연결을 해서 목에 걸고 다니는데,
빠른 시일내에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