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세븐하프펜션 후기

[경주] 세븐하프펜션 후기

이탈리아 3호 \320,000 (인원추가비 포함)

지인의 소개를 받아 가게 된 [경주-세븐하프펜션]

지인에게 소개 받은 것두 있고, 인터넷에서도 많이 확인을 한 바 [주인장]님이 친절하고, 다들 넘 좋다고해서 그런지

조금은 아쉬운 여행이였습니다.

좋았던 점.
- 펜션에 수영장이 있어서 좋았고..
- 매점의 다양한 물품과 착한 가격
- 삼겹살을 파는게 정말 매력적이였다.
( 고기는 많이 사서 가면 남아서 곤란하고,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아쉬운데.. 고기를 판다는게 정말 좋았다. )
- 부산이랑 가까워서 좋았고, 근교에도 볼거리가 많아서 좋은것 같다.
- 조용해서 좋았다.
- 부대시설이 많아서 좋았따. 자전거도 무료로 대여해주고..
- 수영장 물을 매일 갈으셨다.
- 노천온천이라고 따뜻한 물이 있어서 수영하다 추우면 몸도 녹이고, 애기들 놀기 좋았따.

아쉬웠던 점.
- 펜션 시설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싼듯.. 시간이 조금 흘러서 시설이 많이 노후된 느낌..
- 뒷정리가 미흡. 청소를 했지만 구석 구석의 먼지와 머리카락등이 많이 있어서 놀랬다.
- 노래방 시설이 미흡해서 소음공해가 있었고, 이용시간 관리가 소홀해 밤새 힘들었다. 시끄러워서..
- 수영장 물을 매일 갈지만 이물질? 나뭇잎도 많고, 물이 흐렸다.
- 노천온천이라고 있는데, 넘 작아서 아쉬웠따. 조금만 더 컸으면..다행히 애들이 많지 않았지만..
- 미끄럼틀이 있는데, 차라리 직선으로 하면 더 잼났을 텐데..
조금 잼있긴 했지만..수동식? 미끄럼틀 ㅋㅋㅋ

펜션집기..
- 세제, 수세미, 모기약(콘센트에 꼽는거 있어요), 밥통, 전자렌지, 커피포트, 드라이기, 빗, 샴푸, 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