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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요리

[제주가시고갈비] 아이프로슈머 체험리뷰 [제주가시고갈비] 아이프로슈머 체험리뷰 : 300g 이상 * 6미 (2kg) = 34,000원 ( 1마리 5,700원꼴 ) 처음하는 [체험리뷰] ^^ 떨렸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 외출하고 집에오니 도착한 (주)가시피쉬 제주 가시고갈비 6미 !! http://gasifish.co.kr/ 이게 고갈비야? 마치 고급스러운 선물을 받는 기분이였습니다. 30년 평생 살면서 인터넷 쇼핑 정말 많이 했는데, 이렇게 고급스럽고, 기분 좋은 택배는 처음이였습니다. 항상 누런 박스포장에 때론 한 쪽이 찌그러지거 회색봉투의 택배만 받아보았는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스티로폼 박스를 비닐로 100% 완전 밀폐!! 완전 깔끔!! 깔끔의 최고봉입니다. ㅎㅎㅎ 스티로폼 박스를 뜯어보니 안에도 역시 정갈하게 누워있는 고갈비.. 더보기
크림스파게티 만들기 크림스파게티 만들기 재료 (2인분) : 면 1줌, 생크림=우유=1컵 반, 베이컨, 양파, 마늘편, 파프리카, 새우, 파슬리가루, 버터, 소금 약간 1. 야채 썰면서 스파게티 면이랑 새우 데치기 데칠 때 소금 넣는것 아시죠?! 데친 후에는 올리브 오일 뿌려서 뭉치지 않도록 하기!! 2. 베이컨 살짝 구워내고, 팬에 버터 둘러서 마늘, 양파 볶다 남은 야채 다같이 볶기 3. 생크림, 우유(1:1) 넣어서 살짝 졸이다가 면 넣고 좀 더 익혀주면 끝!! 4. 파슬리 가루 뿌려주고, 소금 좀 넣으니깐 간간한게 전 좋더라구요. 처음 해 봤는데, 정말 쉽네요. 느낀점... 1. 베이컨이 야채와 함께 볶다보니 나중에 식감을 못 느끼겠더라구요. - 양파를 볶기 전에 베이컨을 살짝 구워서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2. 생.. 더보기
치즈만들기 치즈만들기 [재료] 저온살균우유 1000 ml, 레몬즙 5T, 소금 1/2T, 파슬리가루 조금 1. 준비한 재료 우유, 레몬즙, 소금 넣고 약한 불에 끓이기 = 데우기 (나무 주걱으로 한 번만 휙~ 저어 주기) 2. 냄비 테두리가 보글 보글 거품이 생기면 불 끄기 3. 거즈를 이용해서 물? 빼기 4. 원하는 치즈의 농도에 따라 물 조절해서 빼기 5. 파슬리 가루를 취향껏 섞어주면 맛난 치즈 완성 ※ 치즈를 만들면서 걸러낸 물=유청 활용 세수하면 좋다고 해서 미지근 할 때 해 보았는데, 와우! 좋아요. 세수도 하고 팔도 씻었는데, 부들 부들~ 원래 목욕탕에서 우유로로 세수 하잖아요. 그런 느낌. 좀 아껴서 세수 할 껄. 아쉽네요. 한 번 밖에 못 해서.. ※ 조리시간 : 5분정도? ㅋㅋㅋ 유청 빼는 시간 .. 더보기
일회용도시락 일회용도시락 유치원에서 1박 2일 캠프 갈 때 점심 도시락을 싸 주었습니다. 마트에 파는 일반적인 [일회용] 도시락을 준비는 하였는데, 디저트로 준비한 [방울토마토]통을 보니 눈이 번쩍하더라구요. 도시락 싸기 넘 좋아보이긴 한데, 왠지 허전해서 메모장 하나 붙였다가 다시 리본하나 달려는데, 갈색 리본이 남아서 칭칭 둘러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멋진? 도시락이 되었네요. 며칠 전에 사 먹은 방울 토마토통은 [냉동실]에 요구르트 얼려 먹는데, 요구르트가 넘칠 까봐 담아서 얼렸는데, 딱 좋아요. 15개가 3줄로 꽉 차더라구요. 버린 쓰레기도 다시 봅시다^^ [도시락]은 이렇게 싸 주었어요. 애기 주먹밥 - 열무 깍두기 - 애기 주먹밥 - 열무 깍두기 - 메추리알 장조림 - 방울 토마토 2개 애기 주먹밥 .. 더보기
생협 생라면 생협 생라면 \1,300 마트에 파는 라면을 먹다 [생협] 생라면을 먹어 보았습니다. 기존에는 약간 매콤한 [맛있?라면]을 즐겨 먹었는데, 넘 싱겁지 않을까 고민되었습니다. 개봉 해 보니 면발이 정말 살아있고, [가루스프]가 아닌 [액상스프]에 조금 놀랬습니다. 음.. 이렇게 나오는 구나. 끓여보니 [야채 건더기]가 살아 있네요. 맛은.. 기대 이상 맛있습니다. 국물이 정말 구수하면서 매콤합니다. 면발은 기존의 다른 라면들 보다 좀 덜 뽀글 뽀글하네요. 라면이라기 보다 [웨이브면]이 더 어울리겠네요. 먹는 동안에도 면이 덜 퍼져서 좋아요. 다른 라면은 반쯤 먹다보면 다 퍼지거든요. 국물이 넘 맛있어서 속상해요. 살 많이 찌겠는걸요. 이왕이면 [우리밀]로 만든 먹거리를 애용합시다. [평점] ★ ★ ★ ★ ☆ 더보기
찬밥 핫도그 찬밥 핫도그 마트에 파는 꽈배기 핫도그가 먹고 싶어 어디 파는지 검색하다 찬밥으로 핫도그를 만드신 분이 있어 만들어 보았음 재료 : 스팸, 집에 있는 야채(당근, 양파, 옥수수), 검은깨, 계란, 빵가루, 찬 밥 1 1/2 공기 1. 찬 밥은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 놓습니다. - 볶기 쉬워라고. 2. 집에 있는 야채 아주 작게 채 썰어 볶다 밥도 함께 볶습니다. 3. 햄을 사려다가 [스팸]이 있어서 [6등분]해서 뜨거운 물에 살짝 데웠습니다. 기름 빠지라고. 4. 데친 스팸에 [밀가루-볶음 밥-계란물-빵가루] 뭍히셔서 튀기시면 됩니다. [밀가루] 입히 실 때는 [위생팩]에 밀가루 넣고, 스팸 넣고 흔드시면 됩니다. 밥이 생각보다 많이 들었어요. 5. 속재료가 특별히 익을게 없어서 겉이 노릇 노릇하게 되면 .. 더보기
초간단 고추장 만들기 - 30분 완성!! 초간단 고추장 만들기 - 30분 완성!! * 재료 및 사용내역 1. 고추가루 3근(지인에게 구매) 18,000원 2. 고추장샘 500g 6,700원 3. 옥수수 조청 1.2kg * 4개 22,000원 4. 소금 500g 700원 5. 물 조청비율 1:1 계 47,400원 * 만드는 방법 1. 옥수수 조청과 물 1:1 비율로 섞어서 희석시키기 - 조청과 물이 1:1 비율이라서 별도의 용기에 물을 미리 준비해 두었는데, 그러지 말고 조청 통에다가 물을 넣어 남은 조청까지 흔들어 씻어서 붓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2. 조청물에 소금 넣고 식히기 - 온도가 높으면 고추가루가 익는 다는 친정 어머니 말씀에 조청에 손가락을 넣어 따뜻한 정도로 맞췄어요. 3. 고추장샘과 고추가루를 체에 한 벌 쳐주고, 같이 섞어두기 .. 더보기
소스 & 양념장 소스 & 양념장 밀가루를 버터에 볶은 것으로 수프나 베샤멜소스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서양요리 기본 재료 재료: 우유(혹은 생크림) 100g, 버터 1큰술, 밀가루 1큰술(버터와 밀가루는 같은 비율), 향신료(화이트후추) 1. 달군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후, 밀가루를 넣고 재빨리 볶아준다 2.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밀가루가 뭉치지 않게 잘 풀어 준다 3. 소금, 후추 넣고 졸여준다 식욕증진을 돕고 영양가를 높이며 요리의 균형을 맞춰줌 소금물(조미용액)이라는 라틴어 Salusus, Salt등에서 유래 토마토와 채소, 허브, 향신료 등 여러 가지 재료를 혼합해 만든 소스. 입자가 거칠고 신선한 맛이 특징 육류 및 닭, 오리 등 가금류 요리에 가장 널리 사용 오랜 시간 동안 끓여 깊은 맛이 특징 버터와 밀.. 더보기
[카레] 자색 고구마 일본식 카레 [카레] 자색 고구마 & 일본식 카레 처음 자색 고구마를 사 보았는데, 깍아 놓으니깐 넘 이쁘네요. 깍는 동안에도 붉은 물이 손에 주륵 주륵!! 접시에도 자주색 빛깔이 한가득 넘 이쁘네요. 깍기 전에는 일반 고구마보다 조금 검게 보이는데, 깍고 나니 엄청 틀리네요. 고구마를 넣고 끓였더니!! 이번에는 마치 청색 잉크를 뿌린듯 물이 푸르게 변했어요. 주황색 당근도 색이 바뀌었어요. 무슨 색이라고 해야하나.. 카레를 넣으니 이번에는 팥죽색?인 된 것 같아요. 문득 초콜릿색깔 같기도 하고.. 하여튼 색깔 엄청 특이해요. TV에서 카레 전문점 주방장이 나와서 얘기하는데, 카레는 우유랑 궁합이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두 우유를 넣었어요. 부글 부글 우유색깔이 마치 화산의 용암이 부글 부글하는듯 하네요. 우유를 .. 더보기
밥통으로 흑마늘 만들기 실패 & 성공담 밥통으로 흑마늘 만들기 실패 & 성공담 준비물 : 밥통, 마늘, 인내력!! 만들기 : 마늘 줄기만 잘라서 하고 싶은 만큼 넣고, 만 9일간 뒀다가, 선선한 곳에서 다시 10일 건조 (다들 절대 밥통 열지마라고 함... 이유는 모르나 지켰어요. 이유가 궁금..) 저렴하게 몸보신 좀 할려구 흑마늘 만들기에 도전 해 보았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밥통에 냄새가 많이 난다고 중고를 저렴하게 사라고 많이들 권유하시는데.. 끈질기게 뭘 못하는 성격이라.. 한 번 만들고 나서 안 할까봐 밥통을 사는게 많이 고민되더라구요. 가격은 2~3만원이라 부담은 안 되지만 사용 안하고 구석에 있을 밥통을 생각하니 넘 싫더라구요. 그래서 눈 딱 감고, 사용하는 밥통으로 해 보았습니다. 흑마늘 만드는 동안 밥은 냄비나 돌솥에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