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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

< M 005 > 레드 & 데님 발매트 - 바이어스(有) 레드 & 데님 발매트 - 테두리(有) 와 디자인은 동일하나 테두리 부분을 해지 천으로 바이어스 처리를 해 주었습니다. 바이어스의 폭이 넓어서 그런지 같은 원단으로 만들었는데, 전혀 다른 느낌이 드네요. 바닥 부분을 미끄럼 방지 원단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폭과 길이가 넉넉해서 정말 뿌듯하네요 ㅎㅎㅎ 크기 : 45*110 (가로*세로) 더보기
< M 004 > 레드 & 데님 발매트 레드 & 데님 발매트 넓은 부엌에서 일하느라 다리 아프시죠^^ 푹신 푹신한 발매트 하나 깔아봐~ 주방 일이 즐겁습니당^^* 자주 세탁을 해야해서 제가 사용하는 발매트는 조금 폭이 좁은데, 주문하신 분께서는 넓은 거를 원하셔서 조금 크게 만들어 보았어요. 음~ 남의 꺼라 그런지 좋아보이네요 ㅎㅎㅎ 넓으니깐 싱크대와 가스렌지 사이도 그냥 걸어 다닐 수 있네요. (저희 집 부엌이 넘 좁나요 ㅋㅋㅋ 사실 좁아요. ㅠ.ㅠ 일자형이라..) 바닥 부분은 미끄럼 방지 원단을 이용하였고, 보이지는 않지만, 원단 사이에 압축솜도 추가로 하나 덧데었기 때문에 조금 폭닥한 느낌이 나서 정말 좋네요. 크기 : 45*110 (가로*세로) 더보기
< G 001 > 레드 & 데님 주방제품 레드 & 데님 주방제품 요렇게 모아서 선물 받으면 넘 좋을 것 같네요~ 결혼하는 친구를 위해서 집들이용 선물? 칙칙한 집 안 분위기 화사하게 꾸밀 때? 새 집으로 이사하는 동상에게? 제가 만든 하나 하나가.. 좋은 날 좋은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 봅니다. 창밖에는 비가 억수처럼 오지만.. 오늘이 금요일이라 기분 좋은 오후네요.. 오늘은 왠쥐~ 막걸리에 파전도 좋고, 유부당면도 먹고 싶네용~~ 어릴 때 먹어 본 불량식품들도 확~ 땡기네요.. (연탄불에 구워먹는 각종 쫀드기^^ 꿀 들은것도 있고, 갈색 넢다란 쥐포, 소세지 모양처럼 생겨서 길쭉한 거 있잖아요... 연탄 구멍에 쏙쏙 꽂아서 굽는거요.. 또 뭐가 있지요) 자꾸 얘기하니깐 진짜 먹고 싶어지네요. 추억의 .. 더보기
< K 003 > 깔끔한 데님스따일 주방장갑 깔끔한 데님스따일 주방장갑 깔끔한 데님쑤따일로 만든 주방장갑이에요~ 작은 라벨이 붙은 곳이 앞이긴 하지만, 앞, 뒤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여도 전혀 무관해 보이죠^^ 제가 추구하는 디자인 마인드입니당~ 원피스 주방타올, 주방장갑, 발매트(제작 중~), 식탁방석.... 앞치마? 세트로 주방을 꾸미면 넘 이쁘겠죠^^ 결혼하는 친구나 집들이용 선물로 강추 드리고 싶네용 ~ ~ 넘넘 이쁘죠 ~ ~ 더보기
< K 002 > 럭셔리한 플라워 주방장갑 럭셔리한 플라워 주방장갑 ㅎㅎㅎ 럭셔리한 빅 플라워와 브라운 무지를 매치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앞치마도 이쁘게 만들어서 언넝 요리하고 싶어지네요. 비도 오는데, 뜨끈한 오뎅탕이 땡기네요ㅋㅋㅋ 떡집에 파는 굵은 가래떡도 넣으면 정말 맛날 것 같네요 ㅎㅎㅎ 빅 플라워 원단 넘넘 맘에 드네요. 쪼메 비싼게 흠이지만 ㅠ.ㅠ 더보기
< K 001 > 러블리 플라워 주방장갑 러블리 플라워 주방장갑 예전에는 빨리 시들어버리는 꽃이 싫었는데...( 여자가 아니었나 보아요. ㅋㅋㅋ) 나이를 한 살 두 살 먹다 보니... 아~~~ 꽃이 좋네요 ㅋㅋㅋ 가끔 꽃시장에 가서 싱싱한 꽃내음을 맡으면 힘이 불끈불끈 솟는답니다. 붕붕~~ 아쉬운 마음으로 주방장갑에 꽃을 피워봅니다. ㅎㅎ 생화같으면서 시들지 않는 꽃을 누가 쫌 개발 안 해주나용^^ (화훼농가를 생각하면 아니 아니 아니되는 일이군요... 생각이 짧았습니당) 상큼한 꽃이 신혼부부들에게 넘 잘 어울릴 것 같네용 결혼하는 친구분들에게 선물 해 주면 좋아하겠는걸요^^ 더보기
< M 003 > 브라운 & 베이지체크 발매트 브라운 & 베이지체크 발매트 체크와 무지 원단 정말 매치하면 무난하죠~ ㅎㅎㅎ 그래서 자주 이용합니다. 따끈따끈한 가을에 나온 베이지색과 블루 색상이 너무 잘 어우러진 체크 원단입니다. 체크의 크기도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 다양한 소품을 만들기에 너무 좋습니다. 체크 간격이 작은 원단은 큰 소품을 만들면 조금 지저분해 보이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학교 엄마들과 동아리 활동하면서 만들다 보니 배경이 영~ 좋지 아니하네요. ㅋㅋㅋ 하지만, 발매트가 넘 이뻐서 그냥 사진을 팍팍 찍었습니다. 똑같은 원단이지만, 정말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 새삼 놀라면서 만들 발매트입니다. 앞전에도 같은 원단으로 발매트를 만들었는데, 넘 안 이뻐서 화장실에서 뒹굴 뒹굴하고 있거든요. ㅎㅎㅎ 린넨.. 더보기
< C 003 > 모서리 포인트 방석 모서리 포인트 방석 조선소에 근무하시는 40대 중반의 아버님을 위해 준비한 방석이에요~ 계절이 계절인지라 방석 주문이 많네요^^ 직업의 특성상 작업복을 입고 근무를 하신다고 하시기에 이물질이 묻어도 눈에 확 띄지 않는 어두운 색상이지만, 레드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방석이라는게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라 자주 더러워 지는데, 막상 세탁은 항상 미루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앞, 뒤 구분이 없습니다. 한쪽이 더러워지면 뒤집어서 사용 할 수 있도록 방석의 앞, 뒤 모두를 예쁘고,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당^^ 측면에 지퍼를 달아서 두 배로 더 깔끔하죠 ㅋㅋㅋ 한 가지 더!! 방석이라는게 사용하다보면 꼭 방석 솜이 더러워져서 계속 사용하는게 조금 찝찝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자주 세탁 할 수 도 없구요. 또, 방.. 더보기
< W 014 > 레드체크 & 데님 스타일 원피스주방타올 레드체크 & 데님 스타일 원피스주방타올 레드 체크와 청해지를 이용하여 데님 스따일로 만들어 본 주방타올 수건입니다. 기본 디자인에 다양한 원단을 매치하여 만들어 보는 중입니다. 백아이보리의 수건과 매치하니 넘넘 깔끔해 보이네요. 주방에 걸어보니 완전 좋아요ㅎㅎㅎ 저희 집도 화이트 주방이라 눈 확~ 띄네요^^ 사실 요즘 이 원단에 푹 빠져서 저희 집도 변신 중이랍니다. 아이 옷도 만들어 보고 싶네용~ 깔끔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강추해드리고 싶습니다. 가을이라고 브라운 계열 원단을 많이 구매했는데, 급 겨울이 되니 깨끗한 눈처럼 깨끗한 수건에 자꾸 손이 가네요^^ 원단 : 타올-국내산 / 몸통 원단-면100% 크기 : 일반 장타올의 2/1 더보기
< S 007 > 블랙 & 레드 체크 주방타올 블랙 & 레드 체크 주방타올 촉감이 좋은 양산 공장에서 생산되는 사각 수건을 이용해서 주방타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손 닦는 상단 부분보다는 하단 부분에 패브릭 제품을 매치하여 사용하시기 편하게 만들었어요~ 화이트의 깔끔한 주방에 블랙과 레드가 가미된 주방 타올을 걸어두시면 한 층 더 화사해 보이고,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주방 타올이라는게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고 사용 후에는 수건을 건조시켜야 되기 때문에 보여지는 곳에 걸기 마련이죠. 특히 디자인 부분에 더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저렴하게 만들려고 노력한 제품입니다. 패브릭 원단의 컬러 때문에 주방타올은 더욱 화사해 보이네요. 삶으셔도 무관하시나 제품의 특성상 염색한 제품이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탈색이 되는 점 감안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