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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정리-유통기한 관리 및 기타(채칼)

냉장고정리-유통기한 관리 및 기타(채칼)


자주 냉장고를 정리하면서 유통기한을 챙기는데도 자꾸 깜빡해서 이번에는 이렇게 해 봤어요.
[용기에 유통기한을 적어도 봤는데..자꾸 깜빡 깜빡하는데는 장사 없네요.. 애 놓고나니.. 안 돼요..ㅠ.ㅠ]
탁상용 캘린더의 이 달꺼를 잘라서 냉동실 문에 붙였어요.
지나간 날짜는 '/'로 긋고, 
유통기한에 해당하는 날짜 밑에 해당 음식을 적어두었어요.
대신 우유등 바로 먹을 수 있는거는 마지막 날짜..
두부, 맛살, 햄처럼 조리해서 먹어야 하는거는 하루 전 날짜에 표기했어요.
유통기한 날짜에 맞춰 급하게 해 먹으려면 다른 재료등이 준비가 안 될 수도 있고, 다음 날에 외식 약속이 있으면 못 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루의 여유를 주었습니다.

 

냉장고정리

[탁상용 달력]의 이 달꺼를 냉장고 문에 붙여서 유통기한이 해당하는 제품명을 표기해두었어요.

채칼

[채칼] 그릇에 고정해서 사용하니 편하네요. 도마에서 사용하다 손을 다치고 나선 채칼 사용을 깊이 하였는데, 이젠 맘 편히 쓰겠어요. 내 손이 고생이 많다..^^

햄데치기

[햄 데치기] 김밥 싼다고 햄을 데쳤더니 맑은 물이 이렇게 되었네요. 버리다가 문득 생각이 나 사진을 찍다보니 물이 조금 밖에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