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 530 \25,000
겨울을 위한 보온도시락 구매!
입구가 큰 죽통을 구매했다가 보온력이 떨어져서 3번 교환 후 환불 받아서 [아폴로]를 구매하였습니다.
죽통에 죽은 한 번도 안 담아 보았지만, 아침에 새로 한 밥을 넣어서 9시 출근해서 12시에 점심을 먹는데,
밥이 뜨겁지 않고, 미지근하더라구요.
국을 담아 보았는데, 미지근한게, 도저히 사용을 못 하겠더라구요.
반찬통하고 세트로 된 거면 수긍을 하겠지만, 단독으로 된 도시락 통인데요, 보온력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고등학교 때 엄마가 도시락을 싸 주시면 밥이 뜨거워서 호호 불어가면 먹었는데..
그 도시락통 메이커가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폴로] 도시락이랑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가지 구성 중에 플라스틱인 반찬통에 대한 후기가 좋지 않아. [밥통]만 구매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야 여름에 들고다니는 것두 많이 있어서..
고등학교 때 들고 다닌 도시락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80%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장점] 보온력 괜찮아요.
[단점] 무겁고, 밥통이 크다 보니 맨날 밥을 많이 퍼서 살찌기 쉬워요. 맨날 조금씩 담는다는게..
뚜껑 청소가 조금 힘들어요. (구석 구석 청소하는거는 한 번 날 잡아서 해요. )
더 좋은 제품 보시면 소개 좀 해 주세요~
